처음 듣는 이 말을 이번 항운 노조 문제로 인해 알게됬습니다.
클로즈드샵 이란?
부산 일보 2005년 3월 18일자 기사 내용 [뉴스 키워드] ◇ 클로즈드 숍
취직 비리로 항운노조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독점적인 채용권이 비리의 시발이었다. 본래 제도가 관행과 전횡 때문에 결국은 폐해로 이어졌다. 노조가 있는 회사에서 일하려는 사람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5조에 준해 "자유로이 노동조합을 조직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단체협약에 구체적인 가입 형태를 명시해야 한다. 이를 '조직강제조항'이라 한다.
이번에 문제가 된 클로즈드 숍(closed shop)조항은 조합원만을 채용하고 탈퇴·제명된 자는 해고하는 방식이다. 조합원 자격여부가 취직과 실직으로 연결된다. 반면 오픈 숍(open shop)은 조합원이 되든 말든 일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유니언 숍(union shop)은 노조에 가입하지 않거나 탈퇴·제명된 자를 사용자가 해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한 것이다. 대부분 노조가 이 유형이다. 조직강제엔 이밖에도 조합원유지조항(가입은 자유 탈퇴는 해고),우대조항(비조합원보다 조합원을 유리하게 대우) 등이 있다. 전대식기자 manball@
왜 항만 쪽에 취업이 힘든지 이제야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항만쪽에 취업을 하고자 하지만.. 가진 돈도 없고 백도 없고 연줄조차 없습니다.
근데 항만쪽은 항운 노조가 노무 공급권을 가지고 있고
(원천적인 노무권은 박탈당하고 노무 추천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 추천을 한 사람이 99.9%가 취업이 된다는군요.
이제껏 단 한사람만이 거부됬다는데 나이가 50이 넘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부됬답니다.)
결국은 노무 공급권자와 연결되야 취직을 할수 있다는.. 그런 현실이네요.
오늘자 부산 일보에 보면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5/0319/020020050319.1003112259.html
항운 노조가 아닌 부두 운영사가 채용을 직접 할 가능성이 높다니..
개인적으로는 좋은 소식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단 한명을 뽑아도 공개적이고 투명한 채용이 되도록 바뀌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것이 항만쪽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요.
이런 제한되고 어두운 채용 문화가 경기 불황 및 청년 실업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다고 말하지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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