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취업이 어렵다.. 그래서 자살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그렇게 힘든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 아래 한번 적은적 있듯이.. 전 s/w 개발일을 하는 동안은 한번도 취업에 있어서 힘든적은 없었습니다.
제 자랑이 아니라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개발일을 접고 다른 분야(항만 장비 운전자)로 가려고 준비를 하고 교육을 받고 자격증까지 모두 땄습니다만..
정말 말 그대로 일자리 구하기가 힘드네요..
두달전쯤인가.. YT 채용에 서류,면접까지 통과하고 신체검사에서 떨어지더니..
이번에 신항만에서 1차 훈련생 모집에 1200명중 서류 통과 120명에 들어가고 2차 적성 검사도 통과..
근데 3차 면접에서 탈락을 했네요..
탈락하고 보니 면접에서 이래 저래 문제가 되던 부분이 하나 둘 생각이 납니다.
모두 정장 차림인데 저만 (약간 하늘색의 단색)남방 차림으로 갔고
신항만에 대해 아는걸 말하라고 하는 부분에서
이 신항만이 신항만 주식회사를 말하는지 공사중인 신항만을 말하는지 제가 오히려 물어봤고..
뭐 이미 지난 일이지만.. 또 탈락이라는걸 해보니.
일자리 구하기 어려워 고생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무작정 또다음 기회를 기다릴수는 없을것 같아서 아무래도 s/w 개발자 일을 다시 해야할듯 합니다.
다행히 몇군데 일자리가 보이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s/w 부분에서는 저에게 운이 따라준다면 쉽게(?) 일자리를 구할수 있을것 같네요.
(실력보다 운을 생각하다니.. 저도 변해가는가 봅니다.)
개발일을 손 놓은지가 1년 가까이 되가는데..
가끔은 제가 이 세상을 뜰때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흔들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노년을 보낼지..
어디 쪽방에서 세상 사람들에게서 소외되어 살아갈지..
아니면 정말 힘든 사람들이 하는.. 그런 방법을 세상을 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