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들은 "부산 시티 투어 버스" 중 2층 버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오전에 한번 운행을 하고 온 상태죠.
안내 화면에서 음식물을 먹지 말라는 것과 의자를 뒤로 젖히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의자는 머리 받침대 부분에 LCD가 있기 때문에 뒤로 젖히면 뒷 사람에게 상당히 불편을 주기 때문입니다. 화면도 보기 힘들고 급정거시 안전상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다 그걸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지나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과자 부스러기는 의자와 바닥에 흩어져있고 의자는 뒤로 젖혀져있고..
다음 승객들이 타서 상쾌한 기분으로 앉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과는 거리가 아~~~쭈 먼 상황입니다.
애들이랑 와서 떠드는 것은 위에 사진들에 비하면 기본이죠 뭐..
더 엽기적인 것은.. 바로 아래 사진의 상황입니다.


누군지 몰라도 신고 있던 양말을 벗어놓고 갔습니다. --;
참.. 황당 그 자체더군요.
과연 우리의 문화의식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걸까요?
이 사람들의 기본 메너는 어디에 두고 다닐까요? 좀 찾아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