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네이버에 보니 생전 처음 듣는 "발전 노조"라는 노조가 파업을 한다는군요.
노조.
뭐 저는 노조가 있는 회사는 다녀보질 못했습니다.
근데 살아오면서 이래 저래 노조가 파업을 하는 것을 보면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조건이나 내용이 회사 노동자를 대표한다는건지 노조원들을 대표한다는 건지.. 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것인지..
뭐 월급이 적어서 올려달라면 이해를 합니다.
근무 시간이 너무 빡빡하고 쉴틈이 없어서 조정해달라면 이해가 됩니다.
해고자들 복직해달라는것.. 대부분 노조원들이겠죠.
근데 그들보다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월급이 적어 올려달라면서 보면 생산직 근로자 평균 급여가 4~6천만원대..도 있더군요. 모 자동차 그룹.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일 근무 시간을 한시간 줄여달라고 한다든지..
아직 주 6일 근무를 하는 곳도 많습니다.
각종 수당을 올려달라고 한다든지..
만약 제가 다녔던 직장에서 특근,야근,휴일 수당만 받았다면 연봉의 두배는 벌었을겁니다.
뭐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죠.
돈 많은 부자들의 생각을 서민들이 알수 있겠나요?
있는 자들이 더 가지고 싶어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문제는 어떤 내용으로든 간에 파업을 하면 서민들에게 직간접적인 피해가 온다는 겁니다.
지하철 파업..버스 파업이든 택시 파업이든 화물 연대 파업이든..
자기내들 밥 그릇을 챙기기 위해 싸우는건 좋다 이겁니다.
왜 그들 싸움에 서민들을 담보로해서까지 하냐는거죠.
요즘 어느 노조나 파업을 한다고 했을때 그것을 곱게 볼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대부분 짜증이 나고 혹시 피해보는게 없나? 걱정부터 하겠죠.
전 저 기사 제목 보는 순간부터 짜증이 납니다.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