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니까 그런 사기(?)를 친것이다.
고등학교때 배운 것 중 아직 기억에 남아있는 몇가지중 하나가 이것을 말해준다.
당시 모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바보는 사기를 칠수 없다" 였다.
사기를 하든 횡령을 하든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그것을 행동에 옮길수 있다.
이미 알고 있든 그것을 공부를 하든 이해를 하고 자기 것을 만들고 치밀하게 계산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일반인이 쉽게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시간과 공간과 사람의 심리에 대한 치밀한 계산이 들어가야한다.
우리가 스릴러나 범죄 영화를 보면 어설프게 막무가네로 범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기나 횡령을 보면 매우 치밀하게 준비를 한다는 것을 볼수 있다.
한국 제목 "나 잡아봐라"의 "Catch Me If You Can" 이나 어느 정도 흥행을 한 "범죄의 재구성", 조용히 간판을 내린 "모노폴리"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수 있다.
물론 모든 사기,횡령범들이 천재는 아니겠지만 일반인들보다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사람의 심리를 교묘히 움직이기 위한 치밀한 계산..
아직도 방송을 보면 사기에 횡령이 꾸준히 나온다는 것에서 그것을 알수 있다.
얼마 전에는 "전직 대통령의 숨겨둔 금"을 가지고 사기를 치려고 했다.
뭐 멀쩡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에 넘어가지 않았을테다.
그러나 멀쩡한 정신을 몽롱한 상태로 바꾸는 사기꾼에게는 당할수가 없다.
뭐 어찌되었든 사기꾼은 대부분 똑똑한 놈들이다. 학력이 높든 IQ가 높든간에..
그러니 굳이 언론 매체에서는 "영웅 만들기"식으로 천재라고 부추길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아마도 사기꾼:천재=피해자:바보 라는 (엉터리) 계산에 의해 피해자들에게 더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