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25&article_id=0000632800&date=20061109&seq=8
네이버 뉴스에 뜬 기사입니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가 보안에 있어서 얼마나 부실하게 만들어지는지를 나타내는거라고 봅니다.
기사에서 보듯이 전송 패킷에 암호가 그대로 보이는 부분도 문제구요.
아마 대부분의 (작은) 게임 사이트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사이버 머니라는 체계가 있으니 메신져 보다는 신경을 많이 썼겠죠.
2~3년 전에 게임 사이트를 만들었을때는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면 8자리 정도의 랜덤수를 생성하고 전송 데이터는 이 랜덤수를 이용해서 다시 암호화를 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뭐 그리 똑똑한 방법은 아니였습니다.
랜덤수를 가로챌수도 있을테고 암호화 방식도 머리만 굴리면 찾아낼수 있겠죠.
암호화 알고리즘도 유명한 그런 방식을 쓴것도 아니였구요.
그래도 위의 국산 메신져 보다는 그나마 나은 방법을 사용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크섬 데이터도 보통 전송 자료의 끝에 다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는데 저는 데이터의 중간에 집어넣는 방식을 사용했었구요.
뭐 어찌되었든 잔머리만 굴리면 조금은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봅니다.
작은 회사도 아니고 큰 회사에서 이런 부분을 부실하게 작업했다는게 실망이네요.
혹시나 하청의 하청의 하청으로 조그만 회사에 개발 의뢰를 한것은 아니였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