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디워를 아직 못봤습니다만 이렇게 악평을 받을만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700억이나 투자를 했기 때문에?
6년이나 걸렸기 때문에?
감독이 코미디나 하고 어린이들 영화나 만들던 심형래라서?
내용이 없어서?
CG가 떨어져서?
제가 봤을때 디워가 욕을 먹는 이유는 700억을 들여 6년동안 작업한게 이것밖에 안된다는것 같은데 그럼 그 전에 과연 국내에 이만한 금액에 이만한 영화를 만든 예가 있나요?
그 사람과 비교가 된다면 이해를 합니다.
근데 비난하는 것 자체가 그냥 영화 재미없다 수준의 보편적인 내용을 꽤 강하게 표현하는것 같네요.
솔직히 저는 괴물. 사람들은 재밌다고 하는데 스토리가 엉성하고 뭔가 블랙코미디 보는듯한 영화였습니다.
옹박. 솔직히 액션 빼놓고는 볼게 없죠. 웅얼웅얼하는 태국어도 그렇고 나오는 사람들 외모도 그렇고(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헐리웃 영화와 비교를 하면 그렇다는거죠 )
근데 d-war는 이런 개인적인 관점에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군중심리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하네요.
마치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저도 d-war를 보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말 볼게 없고 돈 아까운 영화라 해도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정말 볼만한 영화라는게 어떤 기준인가요?
현실과 구분되지 않는 CG.. 엄청나게 투자된 비용? 아니면 그냥 헐리웃 영화?
한때 휩쓸고 다니던 조폭 신드롬의 조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