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의 사람들 대부분이 아내가 되는 분에 대해 당사자가 옆에 있든, 없든 '와이프' 라고 부르더군요.
그리고 우리 와이프,친구 와이프, xx네 와이프, 너네 와이프등으로 많이 부릅니다.
집사람이라고 부른 경우는 아주 드물고, 아내라고 부른 경우는 거의 들어보질 못했네요.
근데 반대로 여자들은 '허즈밴드'라고 안하고 '남편'이라고 합니다.
'거의'라고 할 정도로요.
우리 남편, 너네 남편, 또는 xx네 아저씨 정도?
TV에서도 나이가 지긋한 배우가 나오면 아내나 집사람이라고 칭하고
젊은 사람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와이프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뭐 굳이 그렇게 부르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우리말도 있고.
남편되시는 분들 중에... 아내 되시는 분이 '우리 허즈밴드는....' 이라고 부르면 좋은실 분은 없을것 같네요.
오늘 드라마에 보니 와이프라고 부르길래 생각나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