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할게 많군요.. --;
낚시를 못한지 어언~~~ 5년은 넘었네요.
무려 90일간의 정신없는 출장을 끝내고 어제 ktx 특실(동생이 끊어줘서 처음 타봤네요.. --;;)를 타고 내려오면서 마침 부산 호포 지하철역 근처에서 루어 낚시하는 두분을 봤습니다.
그 동안 차가 없다는 핑계로 낚시를 거의 가지 않았는데 호포 지하철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좋은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창고에 있던 낚시 가방을 찾아 보니 다행히 가방 안에 있던 루어 낚시대는 멀쩡하네요.
캐스팅릴과 스피닝릴도 멀쩡하군요. 창고에서 5년 동안 버틴것 치고는 상당히 상태가 양호합니다. ^_^;
이제 편광 안경과 몇종류의 루어와 루어를 담을 가방과 몇종류의 낚시줄을 사면 되는군요.
근데 이게 또 돈이 만만치 않은지라..
옥션에 찾아보니 전에 루어할때랑은 다르게 많은 제품들이 나오는군요.
루어도 종류나 가격대도 많이 싸졌고.
5년 전인가는 남포동에 있는 만어낚시던가 거기서 샀는데.
주로 (파는게 일본 제품이 대다수라)일본 루어만 사용했는데 요즘은 국산도 괜찮은가봐요.
루어가 좀 남아있으면 어린이 날에 가볼까했는데 루어나 훅이나 거의 녹이 쓸어버렸네요.
근데 루어 낚시는 한번만 준비를 해두면 낚시때 마다 거의 다시 살 일이 없기 때문에 그점이 좋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