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산 사람이고 경상도 사투리를 좀 쓰죠. --;
어느 날 옴냐에 Audio Note 를 깔아 통화 녹음된걸 들어봤는데..
과연 전가 싶었습니다.
거의 안 쓸거라 생각했던 사투리에.. 정감 떨어지는 걸쭉한 목소리.. 거기에 욱~ 하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통화를 할때 '나는 녹음하고 있다 조심해야야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투리나 목소리는 그렇다하더라도 가능하면 성질내지 않고, 가능하면 말을 좋게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할때는 이것도 무시가 되는군요.
겨우 3줄 짜리 요약만으로 해결가능한 문제를 이해를 못하는 사람을 붙잡고 30분 통화하면서 욱~하는 성격이 반쯤 나온걸 느끼고.. 씁니다.
그나저나 자기 잘났다는 사람은 상대하기 힘들어요. 도대체 뭔가 이해를 하는 관점이 다르니.